[보도자료]창립 11주년 맞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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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맞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7월 31일(목) 오후 5시, 창립 11주년 기념식-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는 오는 8월 1일 창립11주년을 맞이하여 7월 31일 목요일 오후 5시 ICC JEJU 한라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허정옥 대표이사는 우수사원을 표창하고 장기근속자 공로패 수여 및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허정옥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강산도 변한다는 십 년을 넘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으로서의 11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 지금은 혁신의 시기인 것 같다”며, “특히, 올해는 ICC JEJU 앵커호텔의 본격적인 골조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내국인 면세점의 입점이 확정되었다는 점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허정옥 대표이사는 이어서 “회의유치에서의 성과를 보면 ICC JEJU의 기원이 된 ASEM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주가 국내최고의 컨벤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ICC JEJU 전직원들은 사명의식을 갖고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면세점 입점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식음 등 수익사업을 활성화시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교육과 훈련으로 직원역량을 강화할 것을 아울러 당부하기도 했다.

ICC JEJU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속경영보고서 작성을 통해 컨벤션업계내 혁신경영의 선두주자로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1사2촌 자매결연 사업추진 등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초청인사를 비롯해 ICC JEJU 전직원과 식음사업부, 기술지원부 직원, JCVB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