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제9차 아태간학회 컨퍼런스, ICC JEJU에서 열려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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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아태간학회 싱글토픽컨퍼런스, ICC JEJU에서 개최

-12월 1일~3일, 1,000여명 참석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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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간연구협회(Asia-Pacific Association for Study of Liver)가 주관하고 대한간학회가 주최하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싱글토픽컨퍼런스(APASL 2nd Hepatocellular Carcinoma Conference, 9th APASL STC) 2011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강기권, ICC JEJU)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유명연사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20여 개 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난 해 3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아태간연구협회에서 한국, 제주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여전히 아시아지역에서 높은 치사율을 보여주는 간세포암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 결과에 관련된 토론과 더불어 질병의 발병, 진단, 그리고 치료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적 기술에 대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ICC JEJU 관계자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의학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2012년 세계가정의학회, 2016년 세계견주관절학회 등 제주에서 개최가 확정된 의학학술대회의의 완벽한 준비로 제주가 대형의학회의 최적지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