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ICC JEJU, 중국기업회의 유치 판촉활동 전개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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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중국기업회의 유치 판촉활동 전개

- 중화권기업체 인센티브회의 유치를 위한 중국 세일즈콜 진행-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는 지난 12월 5일부12월 10일까지 중국 베이징 및 광저우 지역 회의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개최지로서 제주를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더 많은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회의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출장에서 ICC JEJU는 중국 국영 주요 대행 여행업체인 CYTS(중국청년여행사), CITS(중국국제여행사), CTS(중국여행사)의 MICE 당자를 직접 만나 최근 제주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는 중화권 대인센티브 행사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수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실었다. 또한 중국 경제 상승세와 기업실적 호전에 따른 MICE 담당자별 해당 시장의 정보를 얻고 신규 행사 수요를 예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ICC JEJU는 베이징, 광저우 소재 유관업체와 공동협력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베이징소재 글로벌 기업 7개 업체와 광저우소재 3개 업체를 방문하여 급변하고 있는 제주 최신 컨벤션 개최여건 및 지원정책을 홍보하였다. 해당 기업의 행사담당자들은 제주가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을 달성하고 2011년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휴양과 회의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데 대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주가 중화권 회의를 보다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중국 주요도시와 제주 간 직항 항공노선 증설이 시급해 보인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ICC JEJU는 제주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MICE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제회의 및 전시는 물론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투어확대ㆍ유치하기 위해 꾸준한 해외 홍보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베이징?상하이?광저우등 중국 대도시지역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일즈콜을 실시하여 중화권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투어 제주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컨벤션 개최지로서 제주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앞으로 중화권 시장에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회의 개최 최적지로서 제주 및 ICC JEJU를 홍보함은 물론 추가로 행사를 유치하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CC JEJU는 2006년 중국 맥도널드 지점장회의(946명)를 시작으06년 중국 바이엘 연차회의(1,570명), 07년 대만 닛산자동차 우수사원시상식(713명), 08년 중국 휴렛팩커드 연도회의(700명), 09년 EFT China 연례회의(840명), 09년 존슨앤존스매디칼 아태지역컨퍼런스(1,373명 중 중국 참가자 400여명), 2010년 한아화장품 중국 우수거래처 사장단 회의(715명)가 연이어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 7월 중국 우센지 인센티브 회의(2회, 총 2,400명), 중국 바오젠 인센티브 회의(8회, 총 10,860명), 중국 웅진화장품 우수점장 및 대리상 방한대표 대회(1,800명), 중국 CIMC 그룹 고객 간담회(400명) 등이 개최되며 중화권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행사 개최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