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ICC JEJU 강기권 대표이사 연임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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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강기권 대표이사 연임

- 3월 29일 취임 1주년 맞아, 대표이사로 연임 확정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강기권 대표이사가 지난 1년간 전임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마무리하고, 어제(3월 29일) 오전 11시에 열린 15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연임이 확정되었다.

강기권 대표이사는 취임 1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제주관광과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가야한다는 소명으로 ICC JEJU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시간”이었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주주들과 도민들의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는 시간이었다”며, “PCO 사업 및 식음사업 활성화는 물론 부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신규매장 오픈 등을 통해 매출 증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2010년과 비교해서 전체 총매출은 5억원 정도 증가하였고, 이자비용 등을 감안하면, 2010년 대비 적자폭을 약 10억원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2012년에도 한 단계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 첫째, 적극적인 회의유치,

- 둘째, 식음사업 활성화 등을 통한 수익증대

- 셋째, 센터 공간 활용을 통한 다각적 수익모델 개발

- 넷째,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친환경 시설개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 다섯째, 전시공간과 주차장 시설 등 시설 증축을 위한 예산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흑자전환을 통한 자립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닦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편, 연임이 확정된 강기권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