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제50차 전산언어학협회 학술대회 개최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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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차 전산언어학협회 학술대회 개최

전산언어학과 자연언어처리분야 45개국 1,500여명 참석예정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강기권)는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2012년 제50차 전산언어학협회 국제학술대회(The 50th Annual Meeting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ACL2012)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산언어학협회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010년 서울과 제주를 개최후보지로 하여 국제본부의 사전 후보지 답사 이후 제주로 최종 확정이 된, 국제전산언어협회(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가 주관하는 전산언어학 분야 최고 권위 있는 회의이다.

국제전산언어협회는 전산언어학과 자연언어처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 권위 있는 단체로 매년 Europe, Americas, Asia 지역을 순회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홍콩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Tutorial, Main Conference, Workshop, Poster Session, Demo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국의 전산언어학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논문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을 위시하여 약 20여명의 조직위원 및 자문위원들이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약 1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44개국의 약 1,300여명이 외국인 참석자로서 그 경제적 파급효과는 여느 비슷한 규모의 회의보다 훨씬 클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로 ICC JEJU는 공학 분야 국제회의 개최지의 선두주자로서 또 한 번 입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마케팅팀 대리 김연지

T. 02)775-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