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세계 전기전자자료학회 전문가, ICC JEJU 집결

  • 2013.11.11
첨부파일

 

전세계 전기전자재료분야 전문가, ICC JEJU 집결

- 11월 12~15일, ICAE 2013 국제컨퍼런스 개최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강기권 대표이사)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ICAE 201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 2013)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송준태, KIEEME)이 주관해 매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로서 재작년 19개국 900명이 참석한데 이어 올해 대회에는 20여 개 국의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는 10개 이상의 심포지엄이 준비되고 있으며 주요 주제로는 전자재료의 다양한 규칙들과 강유전체, 압전성 소재와 장치, 태양전지와 연료전지, 기능성 필름과 장치 같은 그린에너지 소재와 에너지 저장장치, 투과 재료, 인쇄가능 재료, 스마트나노소재와 장치, 선진화된 나노기술과 장치, LED와 OLED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롭게 떠오르는 광전자 소재 등이다.

ICAE2013에서는 개막식과 폐막식, 각종 테크티컬 세션 외에도 사교행사로 환영리셉션과, 만찬, 투어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로 'ICAE 2013 Event'와 'ICAE 2013 Award'를 통해 아이패드미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개 이상의 전시부스도 운영이 되어 참가자들에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작년 창립 25주년을 맞이했으며 회원수 3800여명, 학회 내 11개 전문연구회, 연간 논문지 게재 편수 약 30편 등을 갖춘 국내 정상급 학회로서 전기전자재료분야의 학문과 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목표로 하며 전기 뿐 아니라 세라믹, 금속, 고분자, 나노 등 방대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 명실상부한 전기전자재료학회이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2006년 CMD('전력설비 상태감시 및 진단 국제학술회의) 국제학술대회를 국내 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2011년에는  ICAE를 제주에서 이미 개최한 바 있다. 향후 이번 대회 성공을 발판으로 격년으로 제주에서 ICAE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제주로서는 대형 공학회의의 지속적인 유치로 꾸준한 국제회의 유치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