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ICC JEJU, 한국화학공학회 회의유치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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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한국화학회 회의유치

- 한국화학공학회가 제주 회의개최를 고집하는 이유는?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중 하나인 한국화학공학회(회장 김성현)와 2015년, 2017년, 2019년 봄학술대회를 제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다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주 개최가 확정된 한국화학공학회 봄 학술대회는 화학공학 관련 연구자, 기업체 관계자들의 참가하는 최고권위 학술행사로 각각 2,500여 명 씩 3년에 걸쳐 7,500명이 국, 내외 행사 참가자들이 등록,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화학공학회측은 제주에서의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제주에서 개최 시 타지역에서 회의를 개최했을 때보다 참가자수가 증가하고 회의 집중도가 좋다는 점을 들었다. ICC JEJU에서의 회의서비스 만족도는 지난 2012년 50주년 봄학회를 ICC JEJU에서 개최할 때 이미 검증되었다는 평가다.

한국화학공학회는 한국 화학공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1962년에 설립되어 2014년 현재 6,000여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학 분야 최대학회의 하나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학회조직은 본부와 7개 지부, 그리고 13개 부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한국화학공학회 회원들은 최적의 마이스 개최지로서 제주의 강점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향후 개최 예정인 화학공학 관련 대형 국제행사 제주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