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물리,화학, 생물학 분야 전문가 제주에 모이다

  • 2014.07.09
첨부파일


물리, 화학, 생물학 분야 전문가 300여명 제주에 모이다.


국내 참가자 150여명을 포함하여 약 10여 개 국 300여명의 물리, 화학, 생물학 분야 전문가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에서 열리는 15th ICOMF(International Conference on Organized Molecular Films-LB(Langmuir Blodgett Films 15)에 참가하기 위하여 제주를 방문한다.

ICOMF 15-LB 15는 1982년 더반(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년 주기로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전차대회는 2012년 프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2014년 제주를 거쳐 2016년 핀란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OMF 15- LB 15는 일반적으로 조직의 분자 필름 및 유기 나노 구조에 관련된 기초 및 응용 관련 학회로 물리, 화학 및 나노 생물학 분야에 대한 기술을 광범위하게 연구하게 된다.

7월 8일(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7월 9일(수)에 본격적인 세미나 일정에 돌입하여 7월 10일(목) 만찬, 7월 11일(금)에 폐회식 등의 주요 일정을 치르게 된다.

조직위원장인 최정우 서강대학교 교수는 금번 대회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다른 어느 대회 때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