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아시아 컨퍼런스, ICC JEJU 개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세바시 2014 PAN 컨퍼런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PAN-ASIA Network)’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The Change Makers & Innovation for Good(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세상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 하에 약 9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바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약자로 CBS(기독교방송)에서 처음 시작된 한국방송 최초의 프레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를 맞는 *PAN-ASIA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되어 아시아 12개 도시를 잇는 혁신가, 기업가, 학자, 실천가들이 기업과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흥미롭게 풀어가는 세바시 강연과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 PAN-ASIA: 아시아 혁신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아시아 13개 도시 50여명 멤버구성, 다양성 기반으로 함께하는 아시아에 대해 논의 중
이번 행사에서는 세바시 컨퍼런스 강연과 천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세바시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을 경험하고 세바시 무대의 연사로 나서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트센터 나비가 만드는 한중일 창작 해카톤, 빅게임 ‘Island of Legends', 메이커페어와 국내 테크스타트업들의 데모핏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컨퍼런스는 국내외 연사 40명이 총 7개의 세션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과 “세상을 위한 혁신”이란 테마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에 대해 15분의 스토리를 전하게 된다. 또한 세바시 프로젝트에서는 정해진 5개의 키워드 중 같은 키워드를 선택한 사람들끼리 그룹별 네트워킹 워크숍을 갖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 또한 세바시 강연자들과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세바시 네트워킹 파티도 마련되어 있어 컨퍼런스이기 보다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하나의 행사를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바시 강연자들과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세바시 네트워킹 파티도 마련되어 있어 컨퍼런스이기 보다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하나의 행사를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는 국내외 연사 40명이 총 7개의 세션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과 ‘세상을 위한 혁신’이란 테마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에 대해 15분간 스토리를 전하게 된다.
* 등록문의 change15min.com/sebasi-pan-2014 (sebasi.onoffm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