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ICC JEJU의 질적인 성장과 새로운 활로 모색 노력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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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의 질적인 성장과 새로운 활로 모색 노력

- ICC JEJU 제8대 손정미 대표이사 취임, 12월 8일, 오전 10시 -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제8대 손정미 대표이사가 12월 8일 공식 취임했다.

  손정미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ICC JEJU 대표이사로서의 직책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반하는 자리임을 잘 알고 있다”며, “주주와 도민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보다 안정적인 발전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을 성심껏 보여드리는 것이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 대표이사는 “ICC JEJU가 개관이후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고 판단된다”며, “이러한 성장이 질적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성장 경쟁력 구축, 자립경영의 실현, 글로벌 프리미엄 창출’을 ICC JEJU의 성장 전략으로 수립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 손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 첫째, ICC JEJU의 컨벤션사업 고부가가치화와 지속가능 마케팅 방식으로의 구조변경을 통한 자립경영의 기반 마련,

- 둘째, 제주를 대표하는 회의를 직접 개발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킴으로서 ICC JEJU와 지역의 국제화 선도

- 셋째, ICC JEJU의 성장을 지역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 마련

- 넷째, 공정하고 자발적이며 능동적인 조직문화 확립을 통해 ICC JEJU 조직 경쟁력 강화

- 다섯째, 주식회사로서 지속가능 성장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센터 시설 경쟁력 강화 및 수익사업 아이템 개발

- 마지막 여섯째, 제주도민의 기업으로 제주도민과 출자자에 대한 보상 계획 수립 등의 실천과제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손정미 대표이사는 마지막으로 “임기동안 ICC JEJU의 역할과 위상을 재창조해 나가는데 모든 열정을 바칠것”이라며, 주주와 도민들의 조언과 격려를 요청했다.

  한편, 손정미 대표이사는 서울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한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컨벤션전시산업 연구원과 한국관광대 국제컨벤션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 MICE협회 자문위원, 경기도 MICE유치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