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제주의 자존과 ICC JEJU를 주제로 특강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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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前제주도지사, <제주의 자존과 ICC JEJU>를 주제로 특강

- 4월 9일, 10시, ICC JEJU 회의실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지난 4월 9일(목) 오전 10시, 신구범 前제주도지사를 초청, '제주의 자존과 ICC JEJU'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신구범 前도지사는 “이번 특강의 자리를 마련해 준 ICC JEJU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ICC JEJU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구범 前도지사는 “ICC JEJU 설립은 당시 제주사회의 미래 비전을 실현시키고 제주의 자존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당시 제주도민들이 보여주신 제주의 힘은 오늘날까지도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가파르게 성장하는 제주관광산업의 부가가치가 제주도민들에게 최대한 돌아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ICC JEJU가 수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ICC JEJU가 제주의 자존임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ICC JEJU임직원들에게

   - ‘증가세에 있는 중국 관광객 수를 감안할 때, 중화권 회의 유치에 주력하여, 회의고객으로 인한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것’,

   - ‘수익사업 추진을 통해 ICC JEJU의 잠재력과 기회를 잘 살릴 것’

   - ‘도내 컨벤션업계와는 경쟁이 아닌 협업을 통해 제주도의 마이스산업을 주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는 ICC JEJU 전임직원, ICC JEJU 식음사업부 및 기술지원부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