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장로회 수양회, 제주에서 열리다

  • 2017.09.25
첨부파일


2017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장로회 수양회, 제주에서 열리다

- 9.26~28, 11년 만에 ICC JEJU에서 재개최, 1,700 여 명 참석 -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총회장 : 신상범) 전국장로회가 성결의 복음 북으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48차 전국 장로회 수양회를 오는 9 26~28 일의 일정으로 사흘간 ICC JEJU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주도에서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6 ICC JEJU에서 개최된 이후 11년 만으로, 올해 행사에는 1,700여 의 장로부부가 모여 영성을 함양하고 교단화합을 다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

- 첫날 초청 예배에서는 총회장 신상범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오영 목사 (하늘비전교회)와  강철환 대표 (북한전략센터)의 특강이 진행된다 .

- 둘째 날은 지방회별 자유 시간 (관광)을 갖고 저녁에 다시 찾아오고 싶은 제주라는 주제로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 셋째 날 진행되는 파송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대한성결교회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수양회 개최 결정은 쉽지 않았다. 항공편과 숙박시설의 등급별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전체적인 참가비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라며, “제주 개최에 대한 내부적인 진통을 겪었으나 임원진에서 최선을 다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기회를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여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