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회 봄학술대회, ICC JEJU에서 개최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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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회 봄학술대회, ICC JEJU에서 개최

-4.24~26, 2,500여 명 참석 -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전해상) 봄 총회 및 학술대회가  4 24일부터 사흘간 국제컨벤션센터 ( 대표이사 : 김의근 , ICC JEJU) 에서 개최된다 .

2,500 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플랫폼 기술, 화학공학 (Chemical Engineering as a Platform Technology for the Sustainable Society)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 행사 첫날인 4 24일에는 화학공학 분야에서의 환경과 안전 을 내용으로 하는 기조강연과 국내 화학산업 연구개발기술의 상용화 성공사례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자원 순환 기술, 그리고 프로필렌과 다운스트림 기술교류 등 3개의 특별 심포지엄이 준비된다.

- 또한 부문위원회가 주관하는 7개의 주제별 심포지엄, 2 개의 Tutorial, 신진연구자 심포지엄 등 5 개의 일반 심포지엄도 학술대회의 주제에 맞춰 일관성 있게 구성되어 풍성한 학술 및 인적교류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한국화학공학회 전해상 회장은 “4 차 산업혁명의 변혁기에 필수불가결한 기술의 혁신 , 첨단소재의 개발 , 창의적 인재 육성에 있어서 화학공학의 역할은 매우 크다 .” 라며 , “ 올해도 우리 학회는 산업체와의 협력체제 강화 , 국제교류 활성화 , 학회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화학공학이라는 학문과 산업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많은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 라고 밝혔다 .

한편 , 한국화학공학회는 화학공학을 대변하는 학회로서 1962 년에 창립되어 현재 회원 수 8,000 여명 , 본부와 10 개 업무위원회 , 9 개 지부 , 그리고 13 개의 부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 본 학회는 화학공학자들간의 기술과 사회 문화적인 교류를 장려하고 학술지 발간이나 학술발표를 통하여 국내의 학술수준 향상에 노력하며 산학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기술개발을 촉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