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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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월 16일(수), <2022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 열려 -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와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 장은식)가 6월 16일(수) 12시 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강당에서 <2022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022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총회>의 유치를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 장은식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회장 등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강철흔 총무이사, 김대준 공보이사, 송준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 협약의 주된 내용은 ▶ 치의학 관련 의학학술대회의 성공과 제주 MICE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공동 기획 및 추진 ▶ 대한치과의사협회 소속 치의학 학술대회의 제주 개최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의 제주 학술행사 주관 시 ICC JEJU의 장소 제공 ▶ ICC JEJU의 추진 사업 및 회의·전시행사를 치의학 연관 학회에 적극 홍보 및 추천 등이다.

○ 장은식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함께 큰 규모의 관련 학회들을 제주로 유치하여 제주를 더욱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치과계에서 가장 큰 행사인 <2022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제주에 유치했다. 500여명 규모의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의 더 나은 발전과 함께 제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식 회장은 오는 7월 12일 치러지는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향후 학술대회 유치 등 제주 MICE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 ICC JEJU 김의근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큰 행사를 유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ICC JEJU가 가진 MICE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성공리에 행사를 개최·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ICC JEJU와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치의학 관련 다양한 학술대회의 유치를 위해 상호간 협력하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