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MICE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내 젊은 인력 제주 이탈 방지 기여

[제주 관광·MICE 분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사업 참여기업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도내 특화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근로기준법 준수 및 사업비 부정 수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참여기업과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였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참여기업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여, 사업체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고 도내 청년 인재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CC JEJU는 2019년부터 제주도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관광 및 MICE 분야 청년 인재의 취업률을 높이고 고용 안정성을 확대하는 등 도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ICC JEJU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담당 직원이 4월 16일 주식회사 보구정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