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창립 50주년 고객만족 컨설턴트 대상 시상식

- 5월 23일 ICC JEJU에서 열려 -

교보생명이 창립 50주년 고객만족 컨설턴트 대상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오는 5월 23일 ICC JEJU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약 700명의 수상자와 가족, 교보생명 최고 경영진 및 임직원과 초청 고객 등 약 1,1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 참가자들은 5월 23일(금) 11시 ICC JEJU 야외정원인 이어도 프라자에서 열리는 환영리셉션에 참가한 후, 이벤트홀과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 오찬, 초청강연에 이어 2시 30분부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다. 5월 24일에는 제주관광 일정이 잡혀있다.

이번 시상식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희망 100년으로의 비상’을 주제로 한 피날레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준비되고 있으며 이정현, 홍경민, 윤도현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최근 기업회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히 회의 자체보다는 관광이나 부가 이벤트 등 휴양과 즐거움이 강조되는 경향이다. 이러한 점에서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정비된 관광 인프라, ICC JEJU의 회의시설 등이 향후에도 대규모 기업회의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ICC JEJU에서 열렸던 대표적인 기업회의는 SC 세계지점장 회의, 중국 맥도널드 지점장 회의, 현대기아자동차 신입사원연수회, 바이엘 헬스케어 연간회의 등 20건이다.

지난해에는 3월 닛산 타이완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금호타이어 딜러 초청행사, 삼성생명연도상 시상식, T.I.G. 제주컨퍼런스, 현대기아자동차 신입사원연수회(8월) 등 19건의 회의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는 웅진 씽크빅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MSD 연간회의, 교보생명, 다음 다이렉트 보험 행사 등이 확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