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ICC JEJU, 국내외 기업 인센티브 회의 개최지로 인기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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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국내외 기업 인센티브 회의 개최지로 인기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 이하 ICC JEJU)는 고부가가치 관광객인 기업 인센티브 회의를 유치하고, 유치된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재방문 고객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웅진 씽크빅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MSD, 교보생명, 중국 HP(휴렛패커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현대기아자동차신입사원 연수회 등 향후 개최 예정이거나 유치 추진 중인 행사도 다수 있다.

ICC JEJU의 성공적인 회의개최 지원과 서비스로 재개최가 성사됐던 대표적인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신입사원연수회로서 개관해인 200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인 경우 200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ICC에서 개최되었다.

나이키코리아의 SPRING/04 Sales Meeting(2003년)과 SP06 Apparel & EQ/BSSA RSS(2004년) 는 신상품 전시, 세미나, 연회, 패션쇼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가 한 곳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요구를 ICC JEJU가 충족시킨 경우였다.

해외 인센티브단인 경우,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중국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세계적인 IT 기업체인 중국 HP(휴렛팩커드)사 직원 650명이 ICC JEJU에서 행사를 가졌다. 당초 중국 국내에서 장소를 물색하고 있던 이번 행사가 제주도로 개최지가 변경된 것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 ICC JEJU의 다각적인 회의유치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ICC JEJU 관계자는 “지난 5월 초 사전 답사단이 제주를 방문했을 때 예산상의 문제로 고심을 하고 있었다. 이에 2006년도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중국 맥도날드, 바이엘, 2007년 개최되었던 대만 닛산 자동차 등 중화권기업행사 성공개최실적을 부각하여 설득한 것이 제주도로 최종 확정되는데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이며, 당초보다 행사규모는 물론 예산 확대를 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초청으로 제주에 온 중국신화석탄유한공사 관계자 일행은 회의시설 답사차 ICC JEJU를 방문했다. 답사 후 이들은 단순 관광일정이던 제주투어에서 새로운 개념을 찾았다고 말해 앞으로의 인센티브 투어 일정의 다변화를 시사했다. 중국 500대 기업인 신화석탄유한공사는 7차례에 걸쳐 1,200명의 직원들이 제주에서 오는 9월경 인센티브 투어를 할 예정이다.

ICC JEJU는 향후에도 중국을 포함한 대규모 해외 기업회의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제주를 해외에 홍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