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아세안 정상회의 대비 공공환경개선사업 제안서 제출기한 연장

  •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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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9. 2. 6(금)
ICC JEJU 경영관리팀 홍호길 T. 064-735-1010

제목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ICC JEJU 공공환경 개선사업 제안서 제출기한 연장 (2월 17일까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ICC JEJU 공공환경 개선사업 입찰과 관련하여 제주지역 업계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제안서 제출기한을 5일간 추가로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는, 과업의 특수?긴급성 등을 이유로 공사를 서둘다 보면 부실공사 우려가 높다는 의견과 제주지역 업계의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충분한 제안서 준비기간을 주기 위함이다.

한편, ICC JEJU는 지난 30일 조달청을 통하여 ICC JEJU공공환경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컨소시엄 입찰공고를 실시한 바 있으며, 제주지역업체와 공동도급(40% 이상)을 구성해 오는 2월 12일 오후5시까지 제안서류를 마감할 계획이었다.

ICC JEJU는 일부언론사에서 문제로 지적한 제안요청서상 조항(1개업체 제안 참여시 기술평가점수가 높을 경우 우선협상자로 선정 후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과 관련하여 특정업체 사전내정 및 수의계약 추진계획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밝혔으며,

공사기간이 촉박한 상황임을 감안 타사의 적용사례를 추진검토한 내용이고, 1개업체 제안시 협상진행은 발주자의 판단적 조항이지 협상을 반드시 진행하겠다는 확정적 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조항 적용에 있어서 지방계약법상 절차와 상충되지 않도록 입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ICC JEJU는 5월 초까지 정상회의장 조성 및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시간이 촉박한 상황임에 따라, 제안결과에 따라 공사기한을 최대한 단축시켜 정상회의를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