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연이은 대형행사로 ICC JEJU는 즐거운 비명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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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대형행사로 ICC JEJU는 즐거운 비명

2010년 10월과 11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는 대형회의가 잇달아 열려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가을 행사 달력을 가득 채운 일정표에 ICC JEJU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행사장 정리정돈, 식음 메뉴 확인, 행사 기물 재확인 및 추가 구입 등 모든 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게다가 직원 서비스 교육을 철저히 하고, 행사장 주변 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쓰며 모든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월 행사 중 단연 눈에 띄는 행사는 한 달간 모두 7차례에 걸쳐서 열리게 될 ‘한국암웨이 AKL 리더쉽 세미나’이다. 이 행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이룬 한국 암웨이 고객(IBO, Independent Business Owner, 암웨이 자영사업자)을 초청,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일종의 기업 보상관광(인센티브 투어)인 셈이다. 1,200여 명씩 총 7그룹으로 나눠, 한 차례에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ICC JEJU를 포함, 제주도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산야(중국), 코타키나 발루(말레이시아), 삿포로(일본) 등 해외에서 매년 진행해온 한국암웨이 리더쉽 세미나가 올 해 최초로 한국에서, 그것도 제주도에서 열리는 데는 의미가 매우 크다. 연간 수천명 이상 운집하는 행사다 보니, 행사 준비 호흡도 길어, 올 해 행사를 위해 2년 전인 2008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회사 실무자와 고객사업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외가 아닌 제주도로 행선지를 돌리게 된 것은, 당시 글로벌 금융 위기로 어려워진 국내 경기를 조금이나마 활성화시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암웨이에 따르면, 직접 행사운영비만 약 120억원, 숙박, 교통, 통신, (직접)고용에 따른 경제파급효과가 약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행사이기 때문이다.

암웨이 행사 이외에 가을시즌 ICC JEJU에서 열리 될 행사를 살펴보면,
- 국제행사: 제3회 Euro-Asian Pulsed Power Conference(10.10~14, 400명), 아태전자상자성공명학회 총회(10.11~14, 400명), 아시아변리사회 제58차 이사회(10.16~19, 1,000명), 아태부정맥학회 총회(10.27~30, 3,000명), 한중일 방사선 방어학회(11.24~26, 300명)
- 국내학회 행사: 한국세라믹학회 추계총회(10.21~22, 600명), 대한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11.3~5, 1,200명)
- 기타: 제12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전시회(10.1~4, 10,000명), 상하수도 정보와 연찬회(11.11, 500명), 개그선물세트 제주공연(11.21, 3,00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