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캠페인 진행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는 자체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ICC JEJU는 7월부터 투표종료시까지 센터를 찾는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할 계획이다. ICC JEJU 전직원들은 조별로 주1회 야외정원인 선큰가든과 인근 대표 관광지인 주상절리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관련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전화투표를 독려하기로 했다. 서울사무소에서도 제주지사와 연계하여 청계천 광장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 외에도 센터 내부에 전화투표를 위한 컴퓨터와 전화기를 설치해 회의고객은 물론 면세점 쇼핑고객, 1층 상업 공간 이용객들이 투표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1층 던킨도넛 매장 옆에는 문자투표기를 설치, 운영중이다.

한편, 3층 로비에서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비경을 담은 사진들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제주 비경 사진展>’이 진행 중이다. 제주영상동인 작품 39점, 제주오름사진연구회 사진 26점, 아름다운 제주올레의 풍경과 그 길을 걷는 올레꾼들의 모습을 잘 포착하여 지난 2009년 제주올레 사진전에서 입상한 18점 등 총 83점이 전시되고 있다.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735-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