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ICC JEJU, 중국 베이징 MICE 로드쇼 참가 홍보 활동

  •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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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중국 베이징 MICE 로드쇼 참가 홍보 활동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를 위한 현지 로드쇼 참가 및 세일즈콜 전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는 지난 5월 10일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진행된 「2012 코리아 MICE 로드쇼」에 참가하여 떠오르는 중국 시장에 관광산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MICE 산업,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인센티브 회의유치 확보 및 회의 개최 최적 목적지로서의 제주 홍보를 위한 실속 마케팅을 전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주 외 서울, 경기, 부산 등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14개 기관 26명이 참가하였으며, 중국 베이징 지역 MICE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체별 개별 설명회를 실시하는 「B2B MICE 트래블 마트」와 Travel Weekly등 17개 대표 언론 매체 20여명을 비롯해 베이징 지역 MICE 전문 여행사 36개 업체 70여명, 중국평안보험사 등 인센티브회의 실시 기업체 20개사 30여명 등 업계관계자 총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리아MICE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에서 중국 바오젠 년도회의(11년 9월, 1만1천여 명), 중국 우센지 인센티브회의(11년 7월, 2천4백여 명)등 지난해 잇따라 ICC JEJU에서 개최된 중국 대형 인센티브회의들의 성공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현지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제주 인센티브관광 열풍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B2B MICE 트래블 마트」에서 업체와의 심도 있는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제주의 차별화된 MICE 개최 여건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수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신시대건강산업그룹 2천여 명 규모의 행사를 발굴 하였으며, 그 밖에도 15개 업체 총 3천여 명 규모의 모객 예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국 화이자 그룹 등 베이징 소재 글로벌 기업체들을 방문하여 인센티브 담당자들에게 급변하고 있는 제주 최신 컨벤션 개최여건 및 지원정책을 소개 하는 등 인센티브 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업계 유관기관들을 방문하여 공동협력 방안 구축 협의 및 지속적인 수요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매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