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사회적 기업활동 펼쳐

- 7월 4일 오후 2시, 중문동, 중문동복지위원협의체와 업무협약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 중문동(동장 오용승), 중문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임정은)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월 4일 오후 2시 중문동주민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 ICC JEJU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후원하며, 특히 매년 센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지 판매대금을 중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정기탁하며, ∇ 중문동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 개발하며, ∇ 중문동복지위원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의 자립 등을 위한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해 ICC JEJU 직원들의 재능 서비스 기부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ICC JEJU에서는 박스, 행사 브로셔 등 행사관련 물품을 포함하여 연간 3.5~4톤 가량의 재활용 폐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중문동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중문관내의 소외계층 중 대상자를 선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을 한다는 방침이다. 

강기권 대표이사는 “ICC JEJU의 불우이웃돕기는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작은 활동”이라며, “향후에도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일종의 재능기부인 시설수리나 물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