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독성학회, ICC JEJU 개최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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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학분야 아시아대표 국제학술대회

아시아독성학회, ICC JEJU서 개최

- 6.23~26, 천여명 참석 예정 -


*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 내 독성학 연구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

* 아시아 20 여개 국가 , 독성학 분야 산 관계 전문가 1,000 여명 참석

* 지난 2013 년 세계독성학회 서울대회 이후 한국 독성학 분야에 대한 국제사회 인지도가 크게 제고되어 아시아대회 역시 높은 기대감을 보여 .

 

아시아 독성연구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와 산업계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인 7 회 아시아독성학회 (ASIATOX 2015)” 가 오는 6 23 ( ) 부터 26 ( ) 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JEJU) 서 한국독성학회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 회장 조명행 ) 주최로 진행된다 .

 

아시아독성학회 (ASIATOX) 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독성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분야 최신 연구에 관한 정보 교류는 물론 산업계 동향 파악 등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 특히 매 3 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국제대회는 독성분야 최신 전문 지식의 교류와 연구 저변 확대 ,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초청강연 , 심포지엄 , 워크숍 , 산업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

 

올해로 7 회를 맞는 “ASIATOX 2015” 현대독성학의 신기원 ”(New frontier in Modern Toxicology)”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와 사고가 늘고 있는 추세 속에 독성 유해 물질 및 발암 요인 등에 대한 연구와 정보에 관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 차제에 “ASIATOX 2015” 를 청정환경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것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내 정주하는 인류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

 

이번 대회에서 “"Living in a Chemical World" 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 하게 되는 Herman Autrup 박사는 세계독성학회 (IUTOX) 회장으로 독성 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학자이며 이를 포함한 총 3 회의 기조 강연과 30 여 개의 심포지엄 , 워크샵 외에 학회가 엄선한 우수논문 시 , 글로벌 기업인 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우수연구자 시상과 국내외 독성 관련 대표 기업 및 단체 , 관련 정책기구 등이 참여하는 산업 전시로 구 성되어 있다 .

 

이번 학술 발표에는 독성 , 임상 , 식품 , 의약품 , 환경 및 보건 분야에 대 한 총 650 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외에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연과 만찬 , 공연 , 문화체험 및 시찰 , 관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하여 개최국가인 한국과 개최도시인 제주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의 준비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

 

( 전화 ) 064-748-1040

( 팩스 ) 064-747-9317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13-3 스마트빌딩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