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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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 8.22()~24(), ICC JEJU에서 개최, 800여 명 참석 -


한국전자파학회 (회장: 이정해 )가 주최하는 ‘2019 한국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8 22 ()부터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 에서 개최된다.

800 여 명의 전자파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00 여 편의 논문발표와 다양한 워크숍 및 특별 세션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

- 특히, EMC 기술 연구회,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 CR/SDR 연구회 및 서울대학교의 차세대 전자파 융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숭실대학교 ERC, 홍익대학교 메타물질전자소자연구센터가 준비한 특별 세션을 마련하였고, 방위산업체인 한화시스템과 LIG 넥스원에서 국방 분야 특별 세션을 준비하였으며 국립전파연구원에서 특별 세션을 별도로 준비하였다.

- 또한 한국전력연구원, ETRI,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서울대, 고려대 및 서울시립대에서 최신 기술동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워크샵을 준비하였다.

행사 첫날인 8 22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박태완 과장이 5G 세계 최초 상용화와 글로벌 선도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 예정이며, 한국전력연구원의 김숙철 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력기술 ’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8 23일에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LIG 넥스원의 이건혁 본부장과 SKT 박진효 ICT 기술센터장이 각각 미래 무기체계와 전자전의 중요성’, SKT 5G 네트워크가 여는 초 [ ] 시대 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자파학회는 지난 1989 6월에 창립한 이래 올해 30 주년을 맞게 되었으, 국내의 전파관련 학문 및 정책 분야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