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코로나19 대비 방역체계 강화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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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코로나19 대비 방역체계 강화


- 코로나19 원천 차단을 위한 엄격한 방역시스템으로 안전한 행사 개최 -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가 코로나19 예방 및 원천 차단을 위한 엄격한 방역시스템을 바탕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ICC JEJU는 지난 달 ‘제주카페스타’, ‘제주경향하우징페어’ 및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 등 세 건의 전시 및 학회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최고 수준의 방역시스템을 가동했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ICC JEJU가 5월 제작하여 배포한 <코로나19 대비 회의, 전시, 행사 운영 매뉴얼>을 토대로 ICC JEJU와 행사 주최 측은 방역 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 행사 참가자 및 ICC JEJU의 모든 방문객들은 정문과 남문, 2개의 출입구만 이용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제한, 손소독제 의무 사용 및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확인한다. 신원 확인이 가능한 자에 한에 출입이 가능하며, 입구와 출구를 별도로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였다.



○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대면 무인 정보단말기(키오스크), QR코드, RFID 등을 이용하여 입장토록 하고,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한 2차 체온 측정, 크린카트 설치, 수시 방역, 외부공조 가동 및 행사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타 지역 컨벤션센터의 경우, 5월 초 킨텍스에서 ‘MBC 건축박람회’ 등을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코엑스에서도 ‘코엑스 웨딩박람회’ 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킨텍스의 경우 6월 코로나19 확진자의 출입이 있었으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결과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 ICC JEJU는 타 지역 컨벤션센터의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 관련 우수사례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시행하고, 수차례 진행된 시뮬레이션과 더불어 행정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방역체계를 갖추었다. 현재 ICC JEJU의 강화된 방역체계는 수도권 등 타 지역 컨벤션센터의 방역수칙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격한 최고 수준이다.


○ 한편, 7월을 맞아 ICC JEJU에서는 현재 ‘제28회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0 제주식품대전’을 비롯하여 ‘2020년도 한국전기화학회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엄격한 방역체계를 지속하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