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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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필수품 구매, 남제주요양원에 기부 -


○ 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 김의근 대표이사는 7일 오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80만원 전액으로 마련한 위생용품을 남제주요양원(원장 김영진)에 기부했다.


○ 이번 기부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김의근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을 물색하던 중 이루어졌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도내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마트를 이용하여 위생용품을 구매하였으며, 구매한 위생용품을 특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많은 요양시설 중 한곳인 남제주요양원에 기부하였다.


○ 김의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최대한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기부와 소비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약하나마 지역사회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조금씩이나마 마음을 모아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이 전파되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 한편, 김의근 대표이사는 ICC JEJU의 비상경영대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직책수당을 반납하고, 임직원들의 유급휴가 기간 중 본인 임금의 30%를 추가로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