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연이은 대형 국제회의 및 국내외 회의·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 가동 준비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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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연이은 대형 국제회의 및 국내외 회의·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 가동 준비

-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105건 이상의 대형 국제회의 및 국내외 다양한 회의·행사 개최 확정으로 제주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

- 2027년까지 320여 건의 국제회의 및 대형 국내행사 개최 확정 또는 유치로 장기간 제주 관광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측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새 달을 맞아 국제회의, 대규모 전시회 등 국내외 회의·행사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ICC JEJU는 4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ICC JEJU가 직접 기획·주관하는 ICC JEJU 브랜드 전시 <2022 제주잇eat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전기화학회, 대한화학회 등 천여 명 이상 참가하는 저명한 학회들과 제주경향하우징페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대형 전시 및 행사를 개최한다.

○ 이후 올 여름까지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박람회(5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제주카페스타(6월), 아시아태평양축산학술대회(8월)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전국건축사대회(8~9월), 제주포럼(9월), 세계리더스보전포럼(10월), 국제라이온스협회 동양 및 동남아대회(11월) 등 대형 국제회의 및 국내외 다양한 회의·행사가 유치되어 있어 ICC JEJU는 올해 말까지 끊임없이 쉬지 않고 가동될 예정이다.

○ 한편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ICC JEJU는 장기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마이스 산업 트렌드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국제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 온라인 전시플랫폼,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스마트 마이스 베뉴(Smart MICE Venue)로의 전환을 꾀하였다. 또한 선제적인 회의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320여 건의 국제회의 및 다양한 국내외 회의·행사를 개최 확정 또는 개최 유치 진행 중에 있어 제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주 관광에 장기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