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제주 MICE 산업 활력 되찾아…

  • 2023.11.14
첨부파일

- 신규 대형 행사 다수 유치 및 장기계약 활성화로 MICE 산업 재도약 청신호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다수의 대형행사를 유치하고 장기계약을 확정 지으며 제주 MICE 산업 재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MICE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공격적인 세일즈콜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 코로나19 기간 평균 3건에 불과했던 장기계약 확정 건수가 올해 11건을 넘어섰으며, 11건의 MOU 체결을 통해 국내·외 기관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 특히, 지난 6월 싱가폴 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으며, 한국재료학회 세계재료총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등 국내·외 학회주최자들과 장기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안정적인 행사개최 기반을 구축했다.

○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유치하면서 제주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사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계약 유지 및 신규 체결을 통해 행사개최 기반을 견고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한편, ICC JEJU는 올해 218여 건의 다양한 국내외 회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새로운 MICE 산업 트렌드에 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IMEX 프랑크푸르트, IT&CM Asia, ITB Asia 등에 참가했으며,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세일즈콜을 적극 전개하는 등 글로벌 영업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