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ICC JEJU,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상 수상

  •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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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상 수상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는 30일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창조적인 경영활동의 결과를 인정받아 국내 컨벤션 및 호텔업계 최초로 창조경영상(지속경영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다. 지속가능경영은 단기적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존속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윤리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실현 및 혁신과 창조를 추구하며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경영전략을 말한다.

ICC JEJU는 지난 2007년 6월 19일 세계적인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사업정보 교류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아시아 최고의 국제회의장 건설”목표를 달성하고, 회사의 사회적 책임경영과 지속가능한 회사발전을 도모하고자 유엔 글로벌 컴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였으며, 지난 9월말에는 그간의 유엔 글로벌 컴팩트 10원칙 이행실적 및 지속경영 활동 결과를 지속가능보고서로 제출하여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받은 바 있었다.

지속가능 보고서에는 △ 행사개최 실적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 지속가능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지식경영체제 구축, 업무시스템 개선, 유관기관 파트너쉽 사업강화, 국제회의 기획업(PCO) 추진 및 내국인면세점 유치 노력 △ 고객 및 지역사회 등에 대한 사회성과 △ 친환경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노력 등 내용이 담겨있다.

회사는 금번 지속경영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 글로벌 인재 양성 △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강화 △ 부대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지속적 창조경영 수행을 통하여 국내 지속경영과 사회책임의 대표 조직이자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컨벤션센터로 발전함은 물론 경영혁신을 통한 2012년 흑자경영이라는 재무적 목표달성 기반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역대 창조경영상은 웅진코웨이(제1회), 풀무원(제2회)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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