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본기업 재팬라이프, ICC에서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개최

  •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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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개팬라이프, ICC에서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일본, 홍콩, 중국 등에서 1,000여명 제주 방문-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둔 Japan Life (회장 : 야마구치 다카요시)가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식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형수, ICC JEJU)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에서 갖는다.

? 일본의 대표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재팬라이프는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이념으로 창업한 이후 36년 동안 건강보조식품 및 의료보조기구 등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상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세계 2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Japan Life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우수 성과자들에 대한 포상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기존 하와이, 마카오, 중국 등지에서 매년 실시하던 행사를 참석자들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던 중 최적의 장소로 제주가 낙점되었다. 조문형 재팬 라이프 한국지사장은 “본사의 야마구치 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스텝들이 제주 답사 때, 역대 개최지 중 최고의 장소라고 평했다. 올해 행사를 계기로 2010년부터 제주도에서 정례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금번 일본 굴지의 대기업 인센티브 회의를 ICC JEJU에 유치함으로써 다른 일본 기업의 행사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ICC JEJU에서 개최되었던 대표적인 기업회의는 2006년 SC 세계지점장 회의, 중국 맥도널드 지점장 회의, 현대기아자동차 신입사원연수회, 중국 바이엘 헬스케어 연간회의, 2007년 닛산 타이완 행사, 중국금호타이어 딜러 초청행사, 삼성생명연도상 시상식 등이 있으며 2008년도에는 KMI 한마음 제주연수를 시작으로 웅진씽크빅 전국팀장 워크샵, 한국 MSD 연차회의, 교보생명 연도상 시상식, 중국 휴렛 패커드 연례회의, 2009년에는 존슨앤드존슨 컨퍼런스, 웅진 씽크빅 그랜드 컨벤션, 리프트 아시아 컨퍼런스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 향후에도 ICC JEJU는 일본지역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사)제주컨벤션뷰로 등과 공동으로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관광컨벤션 박람회인 IME(International Meeting Expo)등에 참석하는 등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