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ICC JEJU,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 활동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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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 활동

- 중화권 기업체 인센티브 회의 유치를 위한 중국 MICE 전시박람회 참가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ICC JEJU)는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MICE 전시박람회인 IT&CM China 2012(IT&CM China: Incentive Travel & Conventions, Meeting China)에 참가한다. 떠오르는 중화권 시장에 해외 인센티브 회의 개최 최적 목적지로서 제주를 홍보하고 더 많은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회의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실속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IT&CM China 2013는 중국의 대표적인 MICE 전시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상반기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2012년 행사에는 37개국 380명 바이어 포함, 43개국에서 2,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그 열기가 대단했으며, 특히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비즈니스 행사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명망이 높다.

ICC JEJU는 제주홍보관내에 ICC JEJU 홍보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제주에서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회의를 개최하려는 MICE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제주의 우수한 MICE 인프라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이 소재 글로벌 기업체, 주요 유관기관 및 광고대행사들을 대상으로 직접방문 판촉활동도 실시하여 제주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중화권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ICC JEJU에 PSA(Pre-Scheduled Appointment, 온라인 사전 미팅 시스템)를 통해 상담신청을 한 고객으로는 중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를 비롯한 인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의 MICE 전문 여행사와 글로벌기업 등 총 30여개 기관이다.

ICC JEJU 관계자는 “근간에 ICC JEJU에서 진행되었던 인센티브 회의 사례를 소개하고 행사관련 사진과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해당 바이어가 간접적으로 ICC JEJU, 그리고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