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7회 불교합창제, ICC JEJU에서 열려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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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불교합창제, ICC JEJU에서 열려

- 4월 21일, 자비 실천과 인류 평화를 기원 -

서귀포시 불교연합봉축위원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불교합창단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17회 서귀포시 불교합창제가 오는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강기권, 이하 ICC JEJU)에서 열린다.

합창제는 10개 팀이 각각 찬불가 1곡, 자유곡 1곡 등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특별출연(서귀포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회원)으로 ‘논춤 Mua non' 이라는 주제의 베트남 공연이 준비된다.

산방산 보문사 여래봉사 합창단(단장 고영주)은 ‘내 마음의 부처’, ‘꽃향기 가득한 님’을, 남원 선광사 선우 합창단(단장 김순덕)은 ‘산사’, ‘관세음보살’을 준비하고, 서광사 삼보 합창단(단장 오금실)은 ‘탄생’, ‘그대 있는 곳까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약천사 리틀붇다 어린이 합창단(자모회장 강영희)은 천진불의 해맑은 목소리로 ‘우리들의 말씨가 꽃씨가 되어’, ‘꼴찌의 사계절’을 준비하여 최고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한다.

월라사 수보리 합창단(단장 김의자)은 ‘연꽃피어 오르니’, ‘새들처럼’, 서귀포불교연합합창단 연꽃(단장 현효숙)은 ‘홀로 피는 연꽃’, ‘Dancing Queen'을, 그리고 해운사 해운 합창단(단장 강미희)은 ’열리었네‘, ’아직도 내게 음악이 있네‘를 준비한다고 하며,

법화사 마야 합창단(단장 조미향)은 ‘칭찬하고, 기뻐하고’, ‘나눔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고, 정방사 천수천안 합창단(단장 강천옥)은 ‘나무관세음보살’, ‘운수대통’ 그리고 구룡사 니르바나 합창단(단장 이옥자)은 ‘부처님 세상’, ‘낮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도 부처님같이’, ‘마음이 부처라면’을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불교연합 합창제를 비롯하여 봉축탑 점등식, 제등행렬, 부처님 그리기 대회 및 글짓기대회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기념행사까지 다양한 봉축행사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