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고분자학회 추계대회, ICC JEJU서 개최

  •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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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분자학회 추계대회, ICC JEJU 서 개최


한국고분자학회 2014 추계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10월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지적재산권 관련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8일까지 열린다.

한국고분자학회(학회장: 허수영)주최로 2천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조 강연 및 구두 발표회, 삼성고분자학술상 수상 기념 강연, 취업 설명회, 기기 전시회 등으로 진행되며 총회도 열려 주요 사항에 대해 인준을 받는다.

대회 첫째 날인 10월 6일에는 특허청 나수연 공업사무관의「변화하는 지적재산권 제도 및 지적재산권 획득전략」을 내용으로 한 특별강연이 이루어지며 관련 주제와 관련 열띤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7일에는 동현수 두산전자 BG 대표의 「스마트시대를 이끄는 IT 부품소재의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과, 2014년 한국삼성고분자학술상 수상자인 연세대학교 김은경 교수의 수상기념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ICC JEJU 이벤트홀에서는 한화, 삼성토탈, LG, SK 등 고분자 관련 기업 20개 기업이 참여, 회원들을 상대로 취업 설명회를 가지며 고분자 실험기기 전시회도 열린다.

한편, 한국고분자학회는 한국고분자분야에 관한 학술 및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976년도에 설립되어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학술단체이다.

이번 학술행사 개최로 제주에 22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