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문화광장,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박예람과 가을의 문을 열다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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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C JEJU 문화광장 일곱 번째 공연, 플루트 하우스 콘서트 주최

- 한국인 최초 벨기에 라 모네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입단한 플루티스트 박예람 리사이틀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MICE와 문화의 융합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 ‘ICC JEJU 문화광장’이 오는 8일(금) 오후 6시, 한국인 최초 벨기에 라 모네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입단한 박예람 플루티스트 공연으로 이어진다.

○ 박예람 플루티스트는 12세에 프랑스 생모 음악원(CRR De Saint-Maur)에 입학, 14세에 음악 디플롬(DEM)과 파리 음악원(CRR De Paris) 최고수준 디플롬(DEMS)을 수석 졸업했고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 학사·석사과정을 수석 입학·졸업했다. 클래식 플루티스트로는 동양인 최초로 최고 연주자 과정(DAI)을 졸업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 라 모네(La Monnaie)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2세에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 정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유럽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ICC JEJU는 올해 초부터 문화광장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도민과 MICE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김한얼 트리오’의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롭 반 바벨 ‘Dutch Jazz Trio’ 공연, 6월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클래식&재즈 공연과 국내·외 유명 DJ 20여 명과 함께한 디제잉쇼 ‘매직 클리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7월 ‘임미가&조대연’의 클래식기타공연과 지난 8월 ‘조윤성과 Vogue String’의 라틴재즈 공연까지 여섯 차례 문화공연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 ICC JEJU는 문화광장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MICE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ICC JEJU 문화광장-플루트 하우스 콘서트’ 공연은 9월 8일(금) 오후 6시부터 ICC JEJU 5층 오션뷰 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ICC JEJU는 문화와 MICE를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도시 제주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나갈 예정이다.

(공연 문의 : 064-73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