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중일 제주 국제관광 학술포럼 개최
- 오는 10월 31일, ㈜국제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릴 예정 -
제주관광학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사)제주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08 한중일 제주 국제관광 학술포럼이 오는 10월 31일(금) 10시 30분부터 ICC JEJU 삼다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의 관광환경변화에 따른 제주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주지역 국제회의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적 방안”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Amy Chan 홍콩 폴리테크니컬대학교 교수가 “The Key to Success in International MICE Marketing)(국제 MICE 마케팅 성공열쇠)”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게 된다. *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주제발표 및 토론에서는 “제주지역 국제회의산업 활성화 방안”(홍성화 제주대학교 교수), “장백산 공항 개항이 연변지역 관광에 미치는 영향”(??玲(WEN YAN LING)???(LIU HUAN QING)연변대학교 교수), “자연동굴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사와이사오 오사카 경제법과대학 교수, 김창식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제주리조트컨벤션 선진화 전략”(신왕근 제주관광대학 교수), “제주방문 내국인 관광객의 특성에 따른 목표시장 확장 방안)”(양인택 제주도관광협회 광주소장), “제주방문 관광객 만족 경영 구축 및 교육혁신 방안”)(우기남 제주산업정보대 교수) 등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러한 전문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ICC JEJU는 제주도 국제회의개최 환경을 개선하고 국제회의 유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계속적으로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2007년 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국제회의연합)의 국제회의 통계를 살펴보면, 세계적으로는 국제회의 개최건수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는 국제회의 50건을 개최하여 아시아 도시가운데 10위(서울 121건으로 3위, 부산 42건으로 11위)를 차지하여 세계 주요 국제회의 개최지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국제회의 참가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제회의 시설수준, 운영수준, 참가자 만족도 등 대부분 항목에서 서울, 부산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제발표 및 토론 (13:00 - 17:00) >
1부 – 좌장 (박호래 탐라대학교 교수)
1) 제주지역 국제회의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 : 홍성화 제주대학교 교수, 토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문성종 제주한라대학 교수)
2) 장백산공항 개항이 연변지역 관광에 미치는 영향
(발표 : ??玲(WEN YAN LING)???(LIU HUAN QING)연변대학교 교수,
토론: 고승익 제주시관광축제위원장, 박인호 연변대학교 교수겸 제주대 박사과정)
3) 자연동굴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
(발표 : 사와이사오 오사카경제법과대학 교수, 김창식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토론 : 송성진 제주한라대학 교수, 김동훈 제주도정신문 편집팀장)
2부 – 좌장 (송재호 제주대학교 교수)
1) 제주리조트컨벤션 선진화 전략
(발표: 신왕근 제주관광대학 교수, 토론: 김덕희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박재모 JDC개발사업1팀 부장)
2) 제주방문 내국인 관광객의 특성에 따른 목표시장 확장 방안
(발표: 양인택 제주도관광협회 광주소장, 토론: 김의근 탐라대학교 교수, 이상태 제주관광대학 교수)
3) 제주방문 관광객 만족경영 구축 및 교육혁신 방안
(발표: 우기남 제주산업정보대 교수, 토론: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
정승훈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